남부뉴저지통합한국스포츠토토, 13명의 졸업생과 함께한 2025년 졸업식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이하 "학교")는 지난 5월 17일, 벌링턴도서관 강당에서 졸업식과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11학년까지 학교과정을 수료하고 12학년 대상으로 인턴교사제도를 운영해 온 학교는 올해 열 세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한 해 동안 정식 급여를 받으며 유치반, 타악반, 무용반, 미술반, 합창반 등 자신의 재능에 따라 각기 책임을 맡아 학생들을 지도하는 인턴교사로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남부뉴저지교회협의회 한국학교 담당 최무림 목사의 기도와 김문열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강서연 학생회장과 신경섭, 박희준, 최지윤, 신서현이 진행을 맡아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김대환, 김청운, 송수아, 양초원, 올리비아 노가이, 유리, 이예나, 이예준, 이유나, 정제이미, 조한, 최윤선, 최정은 졸업생들은 축하를 받으며 졸업모를 던졌고, 개별적으로 졸업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로비에서는 미술특화반 학생들의 미술전시회가 있었다. 졸업식에 이어 문화예술제 '한인의 얼' 공연이 진행되었다. PK/K의 댄스, 합창단의 퐁당퐁당과 아름다운 나라, 설장구, 모듬북, 사물놀이, 강강술래, 소고춤, 법고춤 등 유치부 부터 12학년까지 전교생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다채로운 한국문화공연예술을 선보였다.
여름 방학 중 학교는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문화여름캠프를 포코노 길리엇캠프장에서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등록이 시작된다. 2025-2026학년도 신학기 조기등록 10% 할인이 5월 31일까지 제공된다. 신학기는 9월 6일 개강한다. 개강 및 후원 문의 info@kssn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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